Keto/LCHF diet week 5

월요일

전날 대비 몸무게 증량 +0.4kg 왜죠? 왜 때문이죠?

ㅎㅎ 몸무게 표시하는 아침 달력에 나의 메모도 읭? ㅎㅎ

읭...스럽다.

아침 방탄 코코아

코코넛 밀크 + 코오 + 버터 + 코코아 +스테비아

버터를 솔티드를 넣기도 하는데,

(솔티드 캬라멜을 좋아해서,, 여기도 비슷한 느낌으로 ㅎㅎ)

솔티드버터를 쓰면.. 안되는건가? 라는 생각이 문득 듬.

점심 급 회사..... 

코코넛 핫팟.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근데 최대한 안 먹으려고

목이버섯 볶음 조금,

닭 조금, 소고기 조금 정도씩 먹고

코코넛 워터로 끓인 국물 좀 먹은 정도.

밥은 손도 안댐.

뭔가... 아직 외식은 겁나는 요소가 많다.

그러고 스트링 치즈 2개 찹찹.

지방이 필요하다를 외치며 ㅎㅎ

저녁은 점심으로 싸갔던 삼겹살 미역국 + 버터

먹었는데, 또 배고픔..

내일 도시락용으로 만든 기름 가득한

삼겹살 오븐구이 넣은 프리타타 맛보기.

저래놓고 위에 치즈 막 다 걷어먹....

그래놓고 또 성에 안 참. ㅎㅎ

크림치즈 얼린 딸기 챱챱

암만. 디저트는 꼭 먹어줘야됨.

화요일.

전날대비 +0.7kg

그래........ 내가 잘못했지..요...

아침 방탄 코코아

오늘따라 허기가 져서 먹은 간식

베이비벨 스위스 치즈맛

두개 먹었나? ㅎㅎ

점심은

매쉬드 콜리플라워

소티드 케일 (버터에 볶음)

버터 새우

매쉬드 콜리플라워 맛있다.

근데 생크림이랑 치즈 등이 들어갔느데,

담에는 최강의 식사 버젼으로 만들어봐야지 식초넣고.

간식

아이허브에서 시킨 치차론이 도착

다른 맛은 다 품절이라서 bbq맛을 시켰어요.

섣불리 뜯어서 맛보기.

맛있따.

호주에서 먹었던 건 너무 짰는데,

이건 짜지도 않고,

이것만 조금 먹어도 (목에 달라붙는 느낌이 있어서

고구마처럼 물을 먹어줘야됨) 배가 부르다.

저녁

얇은 삼겹살 구이. 미니 청경채 볶음, 고추지. 버터, 양상추 초ㅑㅂ초ㅑㅂ

간식,

생딸기+마스카포네

이거 우리 베이킹샾에 팔아서 사봄.

베이킹할때만 쓰고 맛본적 한번도 없는데,

평생 저지방 다이어터여서...

게다가 원래 티라미수도 안 좋아해서.

근데 뭐죠? 너 뭐니... 짱맛.존맛.핵맛.

수요일.

전날 대비 -0.6kg

아이허브 쇼핑 품목들 중 mct oil, ghee버터

다른 사람들처럼 감량이 안되서.. (그렇게 드시고? ㅎㅎㅎ)가 아니라 ㅎㅎ

최강의 식사를 읽었는데,

아침에 먹는 방탄커피는 인슐린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지방은 자극하지 않아서 식사를 시작한 것으로 치지 않기 때문에)

식사 대신 방탄커피를 마셔서 에너지를 공급하면서 공복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인데,

내가 먹는 방탄 코코아는, 공복의 기능에 기여할 수는 없는 듯하여.

바꿔보기로.

커피를 먹으면 잘 못자니까, 코코아 타먹는 것으로.

mct oil 한번 쭉- 기버터 큰술 코코아 가루를 맹물에 타서 먹기.

그리고 내가 자주 먹는 티.

이거 정말 사랑한다.

근데 왜 이렇게 허기가 지나요..

물을 사발로 마셔도 배고픔.

참는다고 욕 봄.

너무 잘 챙겨먹었어서 그런가 싶어서

최대한 공복시간을 지켜보려고 노력 중.

밥먹기 전에 에피타이저 ㅎㅎ 마싯성.

한봉지면 한3일 간식은 될 듯 넉넉한 양.

점심

월요일에 해둔 프리타타 + 매쉬드 브로콜리 남은 것 탈탈

을.. 오이소박이 같은 요상한 홍콩식 중국 음식 (맛은 있음. 근데 설탕 들어간 맛)

저녁

오랜만에 스테이크 끌려서

고기 하나에 샐러드 저거 2배, 양파 구이도 결국 양파 하나 다 구워먹음..

제 위는 뭐가 문제인 걸까요?

후식

마스카포네, 딸기

저녁에 mct oil 한스푼

최강의 식사에서 추천했어요.

자기 전에 한스푼 지방 분해에 도움이 된다면스. 그럼스.

목요일

전날 대비 -0.1kg

아침에 방탄코코아 (물) 드링킹

점심 돼지목살 무 김치찜에 버터 한조각

간식 스트링치즈 2개

저녁

양상추, 돼지고기 소고기 구이 ㅎㅎㅎ 버터 남은 무 오이 깻잎지. 양상추

배가 터지게 먹....었다 ㅎ 스트레스 먹는 걸로 푸는 거니?

후식

마스카포네 쳐묵쳐묵 + 블루베리.

금요일

몸무게 체크 못함.

아침 커피에 mct oil, butter 퐁당.

점심 11시쯤

소고기 우흐흣

간식

만다린은 괜찮다며? 귤 하나 

중간 중간 버터를 좀 먹어줌.

자꾸만..허기가 지는데

물을 못마셔서 그런가..?

간식으로 김치찌개 먹는 나란여자... (버터추가)

저녁 전어회.......샐러드 많이 먹었어요.

전어회 3인분 시켜서 엄마랑 둘이서 다 먹었다...

무슨 걸신 들리셨나요?

소주도 1잔.

난 소위말하는 술꾼이었는데,

이상하게 술이 마구 때기지 않는다. 싄기

토요일

이틀 전 대비 몸무게 그대로.

아침 엄마밥 엄마밥이 역시 짱짱매응

소고기 미역국에 버터 mct oil 추가

김치, 야채, 물김치 등등 자유롭게 먹음

묵은 안 먹고, 밥도 안 먹고, 땅콩도 안 먹지욧

간식

커피 + 버터

스트링치즈 2개

방울 토마토 몇개 주워먹음

저녁

곱창, 샐러드, 닭발 치킨은 작은 거 한 조각 미역국 조금

지방 섭취량이 적은가 싶은데... 급하게 좀 먹어야겠다.

후식.

참고 참고 차아왔던 뻥튀기 3장. 하ㅏㅎ핫

일요일

증량 예감은 했지만... 네 +0.9kg

아침부터 약속이 있어서 웬지 폭망을 예감.

그래서 시나몬 가루 타서 버터, mct 오일 일단 한잔 마시고 출발.

점심

탄수에는 거의 손도 안대고 먹음.

고기랑 야채만 먹고, 피자 위에 치즈만 먹.. ㅎㅎㅎ

그랬는데,,,, 그랬는데...

네.. 저의 생일 축하파티였구요.

그래서 케롯케익이랑, 마스카포네가 듬뿍 들어간. 초코케익도.. 

(정신 완전 안 놓고 먹은 거슨 다행)

저녁

엄마표 밥상.

언제나 좋다.

물김치 김치 양파, 고추 장아치에

갈치구이랑, 삼겹살 수육을 챱챱 상추에 싸서 챱챱.

근데 좀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탄수 폭식.

뻥튀기 먹고..

도넛먹고

기내에서 주는 치아바타까지 먹음...

내가..ㅈ ㅏㄹ못했다..

그래서 이번주는

총 +1.5kg

하하..하하하하하학

*문제점

치팅이 너무 잦다.

단백질 섭취량이 너무 많다.

전체 섭취량도 과하다 ㅎ

이번 주 새로운 점

* 아침 방탄코코아에서 코코넛밀크와 코코넛 오일이 빠지고

mct 오일로. 스테비아도 안넣고 먹기 시작. 사실 이게 감량과 관계가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음.

* 다음 주 부터 도전 내용

하루 20분 정도는 운동 하기 (공복)

탄수 20g, 단백질 55g 제한 두고 먹어보기.

공복 14시간이상 매일 매일 지켜보기. (방탄커피는 안치고)